대전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대표 선발전 성료

최일 기자 2023. 3. 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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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5월 울산에서 치러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마무리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186개 초·중학교(초 110곳, 중 76곳) 1371명(초 678명, 중 69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학생체육관 등에서 27개 종목 소년체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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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권혁·이승수, 육상 조은찬, 볼링 김진율 등 기대주로 꼽아
5월 27~30일 울산서 개최
대전시교육청은 5월 울산에서 개최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 사격을 빌롯한 27개 종목 대표선수 선발전을 지난 10일부터 31일 까지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5월 울산에서 치러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마무리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186개 초·중학교(초 110곳, 중 76곳) 1371명(초 678명, 중 69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학생체육관 등에서 27개 종목 소년체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탁구 권혁(동산중 3학년)·이승수(동문초 6학년) △육상 조은찬(동명중 3학년) △볼링 김진율(장대중 3학년)을 기대주로 꼽고, 대전 대표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화훈련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일원에서 개최될 소년체전에서 대전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강화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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