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6700만 원 확보

박석희 기자 2023. 3. 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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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소하초등학교의 과학실 증축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이 지역 출신 양기대 의원 사무실은 해당 공사와 관련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6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소하초교의 노후·위험 시설을 개보수해 새로운 과학실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하초교는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472 규모의 일명 '모두의 창의융합과학실'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련 예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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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하초교 과학실 증축에 투입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 소하초등학교의 과학실 증축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이 지역 출신 양기대 의원 사무실은 해당 공사와 관련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6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의원실에 따르면 소하초등학교는 40학급의 대규모 학교이지만 과학실이 하나뿐이어서 5, 6학년만 과학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3, 4학년은 과학실험도구를 교실로 옮겨와서 관련 수업을 하는 등 불편·위험을 겪고 있다.

이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소하초교의 노후·위험 시설을 개보수해 새로운 과학실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하초교는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472 규모의 일명 ‘모두의 창의융합과학실’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련 예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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