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신규채용 부문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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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신규채용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5년 단위의 중장기 인력계획을 수립해 과학적 통계에 따른 신규인력 수요를 예측하고 대비해왔으며, 대전시 통합채용에 참여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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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신규채용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5년 단위의 중장기 인력계획을 수립해 과학적 통계에 따른 신규인력 수요를 예측하고 대비해왔으며, 대전시 통합채용에 참여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또 지역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와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체험형 인턴제, 지역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어르신, 취업보호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고용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규양 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사회적 약자 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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