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신규채용 부문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김경훈 기자 2023. 3. 3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통공사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신규채용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5년 단위의 중장기 인력계획을 수립해 과학적 통계에 따른 신규인력 수요를 예측하고 대비해왔으며, 대전시 통합채용에 참여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규양 대전교통사가 사장이 31일 행안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받고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전교통공사 제공)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신규채용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5년 단위의 중장기 인력계획을 수립해 과학적 통계에 따른 신규인력 수요를 예측하고 대비해왔으며, 대전시 통합채용에 참여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또 지역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와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체험형 인턴제, 지역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어르신, 취업보호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고용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규양 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사회적 약자 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