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개막전 빛낼 10개 구단 엔트리 확정…김서현 제외 신인 14인 합류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3. 3. 3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 개막전을 빛낼 10개 구단 엔트리가 확정됐다.

KBO는 31일 오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10개 구단의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날 엔트리에서 눈에 띄는 건 신인 선수들의 대거 합류다.

이외에도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이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개막전을 빛낼 10개 구단 엔트리가 확정됐다.

KBO는 31일 오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10개 구단의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날 엔트리에서 눈에 띄는 건 신인 선수들의 대거 합류다. 전체 1순위 김서현이 명단에서 제외됐으나 송영진, 이로운(이상 SSG), 김건희, 김동헌, 이승원(이상 키움), 박명근(LG), 류현인, 손민석(kt), 곽도규(KIA), 이호성(삼성), 김민석, 이태연, 이진하(이상 롯데), 문현빈(한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KBO리그 개막전을 빛낼 10개 구단 엔트리가 확정됐다. 사진=롯데 제공
이외에도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이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21, 2022시즌 모두 풀 타임 출전했지만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때부터 좋지 않았던 몸 상태가 발목은 잡은 듯하다.

한편 2023시즌은 4월 1일 잠실 롯데-두산(스트레일리 vs 알칸타라) / 문학 KIA-SSG(앤더슨 vs 김광현) / 대구 NC-삼성(페디 vs 뷰캐넌) / 수원 LG vs kt(켈리 vs 벤자민) / 고척 한화-키움(스미스 vs 안우진)의 경기로 시작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