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도 아꼈는데"… 장우혁, 주식 9000만원→ 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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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주식에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여전히 그대로 돈이 있냐'는 질문에 장우혁은 "한 90만원 있지 않겠냐"며 "그게 거기에서 떨어지기엔 불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김태균이 "물티슈도 아껴 쓰는 분이"라고 하자 장우혁은 "물티슈 아껴서 주식한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우혁은 지난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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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두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우혁은 '주식 계좌에 90만원 남아있다고 한 것 어떻게 됐냐"는 질문을 받았다. 장우혁은 지난 2021년 '컬투쇼'에 출연해 "주식에 9000만원 이상을 투자했다"며 "여러 종목이 상장 폐지되고 단 하나 남은 것도 90만원 정도가 남았지만 뺄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그대로 돈이 있냐'는 질문에 장우혁은 "한 90만원 있지 않겠냐"며 "그게 거기에서 떨어지기엔 불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상장폐지가 됐었나?"라며 "그때 확인한 결과 그 돈마저 빼지 못하게 되어 있더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이 "물티슈도 아껴 쓰는 분이"라고 하자 장우혁은 "물티슈 아껴서 주식한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우혁은 지난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3일 디지털싱글 'FEEL IT'('필 잇')을 발매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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