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으로 꽃 구경 오세요"…봄꽃 28종 식재

강남주 기자 2023. 3. 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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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 봄꽃정원이 조성돼 주말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애뜰광장에 봄꽃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선모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애뜰광장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지친 일상을 향기로운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계절 변화에 맞춰 계절 꽃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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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 식재된 봄꽃들.(인천시 제공)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 봄꽃정원이 조성돼 주말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애뜰광장에 봄꽃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봄꽃은 수선화, 비올라, 수국, 라넌큘러스, 오스테오펄멈, 시네나리아 등 28종, 2만4000본이 식재됐다.

정원은 ‘올 웨이즈 인천’(All Ways Incheon,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이라는 도시브랜드 아래 ‘인천 하늘길’, ‘인천 뱃길’, ‘인천 기찻길’ 세 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더 넓은 면적을 확보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과 전시물을 설치해 이목을 끈다.

구선모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애뜰광장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지친 일상을 향기로운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계절 변화에 맞춰 계절 꽃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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