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커트 코베인, 정말 타살일까.."총에 지문 없었다" 의혹[★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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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록 밴드 너바나의 프론트맨인 고(故) 커트 코베인의 죽음에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언론 매체 더 선은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안 할페린의 말을 인용해 커트 코베인의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이안 할페린은 "엽총에서 (커트 코베인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다른 누군가가 그의 죽음에 연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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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간) 영국 언론 매체 더 선은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안 할페린의 말을 인용해 커트 코베인의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이안 할페린에 따르면 커트 코베인이 1994년 4월 미국 시애틀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당시 몸에서 70배에 달하는 마약을 복용했다. 이안 할페린은 마약을 복용한 증거가 있다며 "마약을 과다 복용한 상태에서 스스로 총을 겨누는 일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안 할페린은 "엽총에서 (커트 코베인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다른 누군가가 그의 죽음에 연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커튼 코베인의 죽음과 관련한 재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커튼 코베인은 얼터너티브 록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1994년 4월 27세란 젊은 나이에 사망했으며 원인은 그의 극단적 선택으로 종결됐다. 그러나 커튼 코베인이 사망 후 30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타살 의혹과 관련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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