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3000원, 이런 분은 '공짜'"…노홍철,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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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44)이 빵집에 이어 아이스크림 매장도 오픈했다.
노홍철은 31일 인스타그램에 "A-YO! 오늘이다.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 멀리서 벽화가 보이면 빙고"라며 매장을 열었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노홍철은 아이스크림 상자에 둘러싸여 누운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노홍철은 독특한 매장 운영 방법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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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44)이 빵집에 이어 아이스크림 매장도 오픈했다.
노홍철은 31일 인스타그램에 "A-YO! 오늘이다.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 멀리서 벽화가 보이면 빙고"라며 매장을 열었다고 알렸다.
그는 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실제 제 아지트에 아이스크림만 넣었다. 굉장히 불편하실 것"이라며 "공간도 협소하고 신발은 벗고 들어오셔야 한다. 소파와 테이블뿐 아니라 바닥에도 막 널브러져 있고, 동선도 엉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제가 늘 그러하듯 아이스크림 드시고, 마사지 기계도 쓰고, 수다도, 트램펄린도, 사진도, 상상도, 충전도… 부디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길"이라고 소망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노홍철은 아이스크림 상자에 둘러싸여 누운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건물 외관에는 노홍철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노홍철은 독특한 매장 운영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주문할 때 '하고 싶은 거 할게요' 또는 '하고 싶은 거 하고 있어요'라고 말하시는 분에게는 행운의 700원 보태드릴 테니 5000원만 내시면 된다"며 "효자이거나 뭔가 해내신 분, 선행을 베푸신 분, 열심히 사시는 분, 꿈을 이루신 분은 3000원만 내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일 축하 많이 받으니까 그냥 오늘은 이러고 싶다"며 "경기가 안 좋아서 삶이 너무 가혹하고 진짜 힘든 분은 조용히 말씀 주시면 그냥 드리겠다. 모두 웃을 일 많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책과 빵 사업을 시작했다. 건물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2호점을 냈고, 2호점 월 매출은 5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으로 수익을 낸 노홍철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에 이탈리아 가정식 음식점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는 사업자등록증을 공개하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이후 MBC '놀러와', '무한도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 10개월 자숙을 마치고 복귀했다. 현재 사업과 함께 MBN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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