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바에스텍코리아, 타무라 테루히로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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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바에스텍코리아는 3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타무라 테루히로 사장을 2023년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CEO 타무라 테루히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으로 연결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립된 목표를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시장 내 호리바에스텍코리아의 입지를 보다 견고히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선망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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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호리바에스텍코리아는 3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타무라 테루히로 사장을 2023년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한국 반도체 시장의 전략 강화 및 조직정비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 CEO로 선임했다.
이번 신임 CEO인 타무라 테루히로 사장은 호리바 그룹내 반도체 세그먼트인 HORIBA STEC사의 풍부한 영업 현장 경험과 해외 경험을 두루 겸비한 글로벌 리더다.
또 부임 전 HORIBA STEC사의 사업 전략실 실장을 역임하며 계열사 전략 총괄자로, 투자 및 리스크 관리의 적임자이자 국제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의 동력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하기에 손색없는 인물로 알려졌다.
신임 CEO 타무라 테루히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으로 연결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립된 목표를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시장 내 호리바에스텍코리아의 입지를 보다 견고히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선망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즐겁게 일하고 싶은 기업 문화 정착과 더불어, 회사와 동반 성장 가능한 혁신적 인재의 육성, 개발, 발탁인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호리바에스텍코리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덧붙였다.
기존 김성환 회장과 CFO인 김정문 상무이사는 지속적으로 신임 대표이사(CEO)와 함께 경영을 맡게 된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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