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캡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맨유 감독 애제자 영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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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31일 "바르셀로나가 일카이 귄도안을 노리면서 맨유의 프렌키 더 용 영입 의지를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지만, 몇 달 동안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영입 우선순위로 설정했으며 맨유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의 완벽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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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애제자 영입 의지가 맨체스터 시티의 캡틴의 영향을 받을까?
영국 매체 ‘미러’는 31일 “바르셀로나가 일카이 귄도안을 노리면서 맨유의 프렌키 더 용 영입 의지를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지만, 몇 달 동안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영입 우선순위로 설정했으며 맨유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의 완벽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시티의 캡틴 귄도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렇다 할 소식을 들리지 않는 상황이다.
귄도안이 공짜 매물로 나올 분위기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바르셀로나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귄도안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장기적인 꿈으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더 용 입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스승 맨유 텐 하흐 감독으로부터 꾸준하게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 애정을 드러내면서 잔류를 선언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애제자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제안을 건넬 예정이다.
더 용의 입지는 귄도안 영입 추진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맨유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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