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이 경제권 가져가…1원까지 다 넘겨”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31.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경제권에 대해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ft. 부부 경제관 돈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시은 진태현은 신혼부부가 보내온 경제관리, 월급관리 고민에 조언했다.

부부 사이 경제권에 대해 진태현은 "두 사람 중 지출을 덜 하고 경제관념이 투철한 분들이 돈 관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사진|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경제권에 대해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ft. 부부 경제관 돈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시은 진태현은 신혼부부가 보내온 경제관리, 월급관리 고민에 조언했다.

사연자는 “부부가 각자 돈을 관리하는 게 추세라는데 제 가치관은 부부는 비밀이 없어야 하고 하나로 함께 해야 하는 건데 그러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박시은은 “한 사람이 관리해야 새는 돈이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각자 관리를 하면 지출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진태현은 “일단 저는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하루 종일 허튼짓을 할 것 같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러닝하고 자전거 사이클링을 너무 좋아한다”며 “러닝화, 러닝복 등 필요한 용품이 많다. 돈이 생기면 사게 된다. 집에 비닐 안 뜯은 것도 많은데 계속 사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태현은 “출연료가 입금이 되면 저는 1원까지 집어넣고 제가 뭐 갖고 싶은 거나 필요한 것들은 용돈을 받아서 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저희 아내는 돈 가지고 허튼짓을 안 한다”고 설명했다.

부부 사이 경제권에 대해 진태현은 “두 사람 중 지출을 덜 하고 경제관념이 투철한 분들이 돈 관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2019년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샀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