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제2의 이정후' 등 2023신인 14명 합류…KBO 개막전 엔트리 공개

박정현 기자 2023. 3. 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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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 엔트리가 공개됐다.

KBO는 31일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2023 KBO리그 개막전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잠실(롯데-두산), 문학(KIA-SSG), 대구(NC-삼성), 수원(LG-KT), 고척(한화-키움)에서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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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KBO리그 개막 엔트리. ⓒKBO
▲ 김민석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 엔트리가 공개됐다.

KBO는 31일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10개 구단 모두 28명의 선수로 1군 엔트리를 구성했고, 그중 2023년도 신인 선수는 14명이다.

'제2의 이정후'로 불리는 2023년도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외야수 김민석을 시작으로 SSG 랜더스 투수 이로운(1라운드 5순위), 키움 히어로즈 투타 겸업 김건희(1라운드 6순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호성(1라운드 8순위) 등이 1라운드 출신 중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문현빈(한화 내야수, 2라운드 11순위), 김동헌(키움 히어로즈 포수, 2라운드 12순위), 이진하(롯데 투수, 2라운드 13순위), 송영진(SSG 투수 2라운드 15순위), 박명근(LG 트윈스 투수, 3라운드 27순위), 손민석(kt 위즈 내야수, 3라운드 30순위), 이승원(키움 내야수, 4라운드 36순위), 곽도규(KIA 타이거즈 투수 5라운드 42순위), 이태연(롯데 투수 6라운드 63순위), 류현인(kt 내야수, 7라운드 70순위) 등도 개막전 엔트리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2023 KBO리그 개막전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잠실(롯데-두산), 문학(KIA-SSG), 대구(NC-삼성), 수원(LG-KT), 고척(한화-키움)에서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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