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어깨 노출→쌍꺼풀 열연 10팀 10색 인생네컷 공개

박아름 2023. 3. 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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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이 TOP 10 '인생네컷' 피크부스를 오픈했다.

JTBC '피크타임(PEAK TIME)'이 매 라운드마다 화제의 무대를 쏟아내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JTBC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스테이지에서도 매력 폭발한 TOP 10의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피크타임' 공식 섹시 아이콘 문종업이 MVP까지 야심차게 노려봤지만, 맏형 김병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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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피크타임’이 TOP 10 ‘인생네컷’ 피크부스를 오픈했다.

JTBC ‘피크타임(PEAK TIME)’이 매 라운드마다 화제의 무대를 쏟아내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JTBC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스테이지에서도 매력 폭발한 TOP 10의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입장부터 파이팅 넘친 팀 2시는 ‘멋진 애교’ 콘셉트를 뽑았다. 소품 선정부터 사진 촬영까지 어느새 주제 잊어버린 안드로메다행 ‘엽기사진’이 웃음을 안겼다. 팀 7시는 ‘으른 섹시’를 장전했다. 희재가 아찔한 어깨 노출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가위바위보로 이레가 MVP를 가져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등장부터 오디오가 쉴 틈이 없는 팀 8시는 ‘으른의 귀여움’에 도전했다.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웃음파’와 꽃단장에 몰두한 ‘꽃단장파’가 격돌한 우왕좌왕 인생네컷 MVP는 준서가 선정, ‘주입식 귀여움’ 소감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팀 11시는 MZ 문화에 입성한 ‘11상사’ 상황극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장부터 인턴까지 콘셉트에 충실한 멤버들은 ‘멋진 애교’ 주제로 재기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팀 13시는 ‘강렬 눈빛’ 콘셉트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강렬 눈빛 한결과 쌍꺼풀 열연을 펼친 제이민이 MVP를 겨룬 가운데, 쌍꺼풀 장착에 성공한 제이민이 MVP에 올랐다.

‘무기력 귀여움’을 뽑은 팀 14시는 ‘해바라기즈’와 ‘동물형제즈’로 나뉘어 무기력함에서 나오는 귀여움을 뽐냈다. ‘무기력의 인간화’를 완벽 표현한 진우가 강력한 ‘곰준형’을 제치고 MVP를 차지, 마지막까지 무기력한 소감으로 센스 넘치는 웃음 포텐을 터뜨렸다.

‘으른의 귀여움’ 콘셉트를 뽑은 팀 15시는 ‘문종업’ 이름을 외치며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품을 적극 활용해 반전 귀여움을 발산한 팀 15시의 MVP 역시 가위바위보로 인호가 결정됐다. 인호가 소감을 말하는 중에도 아무도 듣지 않는 팀 15시 ‘찐친 바이브’가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섹시만큼은 피하고 싶다”고 외친 팀 20시는 기가 막히게 ‘과감한 섹시’ 콘셉트를 뽑으며 망연자실했다. 빛새온과 로다는 영혼까지 쥐어짠 팀 20시 만의 ‘섹시’를 완성했다. MVP가 된 빛새온은 섹시를 연구한 후 다시 돌아오겠다는 센스 넘치는 소감을 전하기도. 청량의 아이콘 팀 23시는 ‘청량한 섹시’를 선택, 소품부터 의상, 표정까지 디테일 다른 포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팀 24시는 ‘치명적 귀여움’ 콘셉트를 받고 당황했지만, 금세 치명적인 귀여움을 장착하고 앙큼하게 촬영을 소화했다. ‘피크타임’ 공식 섹시 아이콘 문종업이 MVP까지 야심차게 노려봤지만, 맏형 김병주가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미련을 드러낸 문종업의 반전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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