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국토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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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광군은 '2022년도 교통문화지수 우수·개선 지자체 평가'에서 군(郡) 지역 전국 1위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 지자체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 평가해 자율적 경쟁을 촉진하고 우수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교통문화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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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광군은 '2022년도 교통문화지수 우수·개선 지자체 평가'에서 군(郡) 지역 전국 1위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 행태를 관측·설문 조사 등으로 평가한 지수를 말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 지자체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 평가해 자율적 경쟁을 촉진하고 우수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교통문화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국토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군민의 교통안전의식을 한층 더 고취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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