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엑스포 유치 기원 한마당 걷기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일대에서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하는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교육공동체 한마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2㎞ 걷기,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및 교육공동체 정신 복원 단체 슬로건 퍼포먼스 등 행사가 마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일대에서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하는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교육공동체 한마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2㎞ 걷기,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및 교육공동체 정신 복원 단체 슬로건 퍼포먼스 등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일대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줍깅'과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라디엔티어링'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시교육청 홍보대사 이대호 전 롯데 자이언츠 선수도 참석해 엑스포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교육청 김범규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교육공동체 정신 복원과 학생들의 학습·심리·사회성 결손 회복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또 2030 월드엑스포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의 엑스포 유치 열기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