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결장’ KIA 나성범 빠졌다…KBO리그 개막전 엔트리 발표 ‘신인 14명’[오피셜]

2023. 3. 31. 15: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가 개막전 1군 엔트리를 발표했다.

KBO리그는 내달 1일 14시에 SSG-KIA(인천), 두산-롯데(잠실), 키움-한화(고척), KT-LG(수원), 삼성-NC(대구)에서 일제히 2023시즌 페넌트레이스의 문을 연다. 2021시즌 상위팀이 개막 2연전서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1군 엔트리가 발표됐다. 신인이 14명이나 포함된 게 눈에 띈다. SSG 송영진과 이로운, 키움 김건희와 김동헌, 이승원, LG 박명근, KT 류현인과 손민석, KIA 곽도규, 삼성 이호성, 롯데 이진하와 이태연, 김민석, 한화 문현빈이 주인공이다.

부상으로 개막전서 볼 수 없는 선수들도 있다. KIA 나성범이 대표적이다. 나성범은 2021년과 2022년에 잇따라 전경기에 출전했지만, WBC 대회부터 종아리가 좋지 않아 결국 올 시즌 개막전부터 쉬어가게 됐다.


[나성범(위), 개막전 엔트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KBO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