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때문에 뇌손상” 주장에도‥스키 사고 재판 승소[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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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2016년 발생한 스키 사고 관련 민사 재판에서 승소했다.
3월 30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2016년 스키 충돌 사고 관련 민사 재판에서 승소했다.
은퇴한 검안사인 테리 샌더슨(76)은 7년 전 유타주의 한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 있던 기네스 팰트로와 충돌한 사고로 인해 인생이 바뀔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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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2016년 발생한 스키 사고 관련 민사 재판에서 승소했다.
3월 30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2016년 스키 충돌 사고 관련 민사 재판에서 승소했다.
은퇴한 검안사인 테리 샌더슨(76)은 7년 전 유타주의 한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 있던 기네스 팰트로와 충돌한 사고로 인해 인생이 바뀔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샌더슨은 기네스 팰트로와의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되고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지만, 기네스 팰트로가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30만 달러(한화 약 3억9천만 원)의 손해 배상금을 요구했다.
이번 재판에서 기네스 팰트로는 "사고 후 샌더슨은 '괜찮다'고 말하고 일어섰다"며 그의 주장에 반박했다.
샌더슨은 패소 결과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고, 기네스 팰트로는 성명을 통해 "거짓 주장을 묵인하는 것은 나의 성실성을 손상 시킨다고 느꼈다"며 "이 결과에 만족하며, 판사와 배심원단의 신중한 결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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