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향토·대표음식점 신규 지정업소 모집…5월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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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오는 5월 12일까지 보건소를 통해 향토·대표음식점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신청을 받은 보건소는 현지 심사를 통해 업소를 선별, 원주시 향토음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업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현재 원주시는 관찰사옹심이 20개 업소, 원주뽕잎밥 10개 업소, 원주복숭아불고기 4개 업소, 원주추어탕 17개 업소를 향토·대표 음식점으로 선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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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5월 12일까지 보건소를 통해 향토·대표음식점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이는 지역 향토음식 발굴·육성과 관광 상품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대상은 관찰사옹심이, 원주뽕잎밥, 원주복숭아불고기, 원주추어탕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희망업소는 원주시 보건소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을 받은 보건소는 현지 심사를 통해 업소를 선별, 원주시 향토음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업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표준조리법 및 경영컨설팅 지도와 표지판 제작 및 업소 홍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상수도 요금 30%,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을 지원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원주시는 관찰사옹심이 20개 업소, 원주뽕잎밥 10개 업소, 원주복숭아불고기 4개 업소, 원주추어탕 17개 업소를 향토·대표 음식점으로 선정해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31일 “향토·대표 음식점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음식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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