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고충해결"…포스코 동반성장 프로그램 '점프'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는 올해 고객사의 고충해결 및 판매 확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점프'(JUMP)를 강화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점프는 포스코가 보유한 철강전문지식와 설비·품질기술력, 실험·물류인프라, 해외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예산·인프라 등이 부족한 중소·중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포스코는 올해 고객사의 고충해결 및 판매 확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점프'(JUMP)를 강화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점프는 포스코가 보유한 철강전문지식와 설비·품질기술력, 실험·물류인프라, 해외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예산·인프라 등이 부족한 중소·중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4월 도입해 현재까지 대양금속·디씨엠 등 42개사가 정보보안컨설팅·설비솔루션 등 58건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부터 포스코는 고객사와 공생가치 창출 강화를 위해 기존 17개 프로그램에 '동반성장지원단 컨설팅', '특허지원제도' 등 2개를 추가했다.
고객사들은 포스코그룹 통합 비즈니스 웹사이트인 '스틸앤닷컴'에 마련된 점프프로그램 전용 페이지를 통해 기술지원·전문지식 공유·인프라 공유·해외네트워크 지원·브랜드 쉐어링 등 5개의 카테고리에서 19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나, 아내, 장모님 꿈 기가 막혔다"…수동으로 로또 3등만 5회 당첨
- '두 아들 엄마'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 송치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