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 경영진교체 리스크에 장중 52주 신저가…반등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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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경영진 교체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31일 주가가 장중 52주 신저가까지 내려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 거래일보다 1.55% 오른 2만9천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KT가 사실상 주주총회를 통한 경영진 교체에 실패하고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하자, 경영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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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KT의 경영진 교체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31일 주가가 장중 52주 신저가까지 내려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 거래일보다 1.55% 오른 2만9천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주가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0.52% 하락한 2만8천85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세우기도 했다.
KT가 사실상 주주총회를 통한 경영진 교체에 실패하고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하자, 경영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KT 사외이사 재선임에 도전했던 후보 3인인 강충구 고려대 교수(현 KT 이사회 의장), 여은정 중앙대 교수, 표현명 전 롯데렌탈 대표가 동반 사퇴하면서 이사회에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출신인 김용헌 사외이사만 남게 됐다.
향후 KT가 이사회 구성을 위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 및 선임, 대표이사 후보 추천 및 선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는 데는 약 5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접어든 KT 상황에 대해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꼭 성과를 낼 필요가 없는 주체가 좋은 실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가능성은 작다"면서 "올해 KT는 다소 보수적인 회계정책과 원론적인 배당 정책을 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예상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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