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임직원 사기 진작 위해 ‘사랑의 커피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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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사랑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SBI저축은행은 31일 서울 선릉 리테일영업본부에 커피차를 보내 'SBI가 쏜다', '금요일 축하해' 팻말을 걸고 임직원들에게 커피, 차, 주스 등 10여 종의 음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선릉 리테일영업본부는 SBI저축은행의 핵심 본부 중 하나로 리테일영업사업부, 고객센터 등 약 45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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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SBI저축은행이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사랑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SBI저축은행은 31일 서울 선릉 리테일영업본부에 커피차를 보내 ‘SBI가 쏜다’, ‘금요일 축하해’ 팻말을 걸고 임직원들에게 커피, 차, 주스 등 10여 종의 음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선릉 리테일영업본부는 SBI저축은행의 핵심 본부 중 하나로 리테일영업사업부, 고객센터 등 약 45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리테일영업본부 임원들이 발벗고 나서 평소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손수 음료를 제작해 건내기도 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항상 회사를 위해 고생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해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재미있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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