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봉산동 공장서 불…인근 산으로 확산

배상철 2023. 3. 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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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봉산동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아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38분쯤 원주시 봉산동의 한 공장 뒤편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1차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대원 38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초기진화에 집중하는 한편 광역화재조사팀을 파견,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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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2시38분쯤 원주시 봉산동의 한 공장 뒤편에서 불이 나 인근 산으로 옮아 붙었다.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원주 봉산동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아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38분쯤 원주시 봉산동의 한 공장 뒤편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진화 중이다. 불은 인근 산으로 번진 상태다.

소방당국은 1차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대원 38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횡성항공대 소방헬기를 출동시키고, 지역 임차헬기를 요청했다.

화재 현장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다소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초기진화에 집중하는 한편 광역화재조사팀을 파견,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31일 오후 2시38분쯤 원주시 봉산동의 한 공장 뒤편에서 불이 나 인근 산으로 옮아 붙었다.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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