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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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프랑스의 향기'다.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라 메르', 라벨의 '볼레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풀랑크의 '포핸즈 소나타'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중에 '라 메르'는 드뷔시의 관현악곡인 '라 메르'의 3대의 피아노를 위한 편곡 버전으로, 성신여대 오윤주·정재원·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교수가 국내 초연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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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 성신여대 기악과 피아노 전공 교수들을 중심으로 동문과 학생이 모인 연주단체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가 오는 4월 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주제는 '프랑스의 향기'다.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라 메르', 라벨의 '볼레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풀랑크의 '포핸즈 소나타'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중에 '라 메르'는 드뷔시의 관현악곡인 '라 메르'의 3대의 피아노를 위한 편곡 버전으로, 성신여대 오윤주·정재원·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교수가 국내 초연으로 들려준다.
▲ 연극 '쉐이크' = 남자는 한 여자의 추천으로 코미디 영화 '쉐이크'를 보러 간다. 영화를 본 뒤 여자를 만나 감상평을 얘기하면서 두 사람은 영화에 더 깊이 몰입하고, 각각 영화 속 주인공 '만달'과 '정화'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갈등을 겪게 된다.
오는 4월 5~16일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공연하는 '쉐이크'는 극중극 형태로 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웃음을 선사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연극이다. 홍정호·전승우·한길훈·이원장·노혜영·황려진·고샛별·김도희가 출연한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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