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S 디지털금융센터, 'STO 발행·유통 전략' 포럼 개최

한재혁 기자 2023. 3. 31.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핀테크학회(KFS) 디지털금융센터가 'STO 발행 & 유통 전략' 포럼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토큰증권(STO)의 발행과 유통을 주제로 해외의 규제 가이드라인 비교 분석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연사로는 최정철 한국예탁결제원 전략기획본부장이 '국내 STO 발행 & 유통 규율체계와 예탁원의 역할'을 주제로 블록체인 상의 거래검증에 대한 예탁원의 역할에 대한 견해 등을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KFS 디지털금융센터가 'STO 발행 & 유통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한국핀테크학회(KFS) 디지털금융센터 제공)2023.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국핀테크학회(KFS) 디지털금융센터가 'STO 발행 & 유통 전략' 포럼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토큰증권(STO)의 발행과 유통을 주제로 해외의 규제 가이드라인 비교 분석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연사로는 최정철 한국예탁결제원 전략기획본부장이 '국내 STO 발행 & 유통 규율체계와 예탁원의 역할'을 주제로 블록체인 상의 거래검증에 대한 예탁원의 역할에 대한 견해 등을 밝힌다.

또 이건호 전 KB은행장은 STO 가이드라인과 관련 입법 추이 속 운영상 보완사항을 정리하고 디지털자산기본법,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체계 간의 불일치 시 대응 방향도 논의한다. STO 발행 &거래 플랫폼 데모 시연 등 코너도 마련돼 있다.

포럼은 다음달 14일, 21일에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비공개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석 인원은 25명으로 제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