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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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제18회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이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에 도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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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제18회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틀에 걸쳐 총 14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54명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교육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예비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생애말기돌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다수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호스피스 대상자의 신체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 사회적 돌봄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해 ▲사별가족관리 등으로 이뤄졌다.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이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에 도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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