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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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분과별 4차례의 회의를 거쳐 '활기찬 미래와 문화 속 휴식을 만드는 사람맞춤도시 안성'이란 안성 미래상을 선정했다.
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안성 미래상'을 바탕으로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안)'을 작성해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최종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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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주부, 회사원, 시민단체 등 안성 거주 시민 36명이 참여했다. ▲1분과(경제산업·교통) ▲2분과(교육·복지) ▲3분과(문화관광·안전) ▲4분과(도시·환경) 총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시민계획단은 분과별 4차례의 회의를 거쳐 ‘활기찬 미래와 문화 속 휴식을 만드는 사람맞춤도시 안성’이란 안성 미래상을 선정했다.
안성 미래상은 젊은 인구의 유입과 경제활성화, 안성이 가진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및 문화여가 기반 확장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안성 미래상’을 바탕으로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안)’을 작성해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최종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안성시 시민계획단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성 도시계획에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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