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 대처"…대구교육청 22억 들여 수영실기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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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31일 수영 기능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수영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기상황에서 학생들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체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22억5400만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3, 4학년생 3만9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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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31일 수영 기능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수영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기상황에서 학생들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체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22억5400만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3, 4학년생 3만9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과정에 생존기능, 수영기능, 구조기능을 포함한 실기교육을 10시간 편성해 구명조끼 착용법, 페트병 등 부유물로 뜨기, 장비 구조법, 자기 구조법, 잠수 방법, 배영·평영 익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 사태 이후 올해는 학교 교육활동이 정상화되고 모든 일상생활이 회복돼 학생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요령 등을 익혀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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