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시설공단과 다양한 하천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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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은 구미시설공단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SK실트론은 구미시설공단과 함께 유용미생물 흙공 던지기,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SK실트론을 비롯한 구미산단 내 9개 기업과 구미시, 구미시설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SK실트론은 또 웨이퍼 제조공정의 설비를 개선하여 재이용수 사용량을 늘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업용수 사용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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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SK실트론은 구미시설공단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SK실트론은 구미시설공단과 함께 유용미생물 흙공 던지기,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발족한 민·관 합동 ESG 협의체인 '구미산단 ESG 함께 온플러스'에 참여 중이다. SK실트론을 비롯한 구미산단 내 9개 기업과 구미시, 구미시설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SK실트론은 또 웨이퍼 제조공정의 설비를 개선하여 재이용수 사용량을 늘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업용수 사용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SK실트론은 물 사용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웨이퍼 업체 최초로 영국의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전 제품 물 발자국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에서 물 경영 부문에서 '리더십 A-' 평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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