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재무제표 한 눈에 쏙~”···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특별한 기업 지원 서비스
광주=박지훈 기자 2023. 3. 31. 15:15
4월 4일 분석 교육 개최···이해도 ‘UP’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 등 발굴 최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 등 발굴 최선
[서울경제]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4월 4일 ‘기업이 한눈에 보이는 재무제표 분석’ 교육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무제표의 기초개념과 작성법, 재무구조 분석방법 등에 관한 강좌를 통해 기업 재무구조 분석 및 판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는 안산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윤 세무사가 나설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재무제표의 기초 개념,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 분석(유동성, 안정성, 수익성 등) 등 재무제표 작성과 분석에 대한 이론 및 실무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약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은영 광주상공회의소 회원사업본부장은 “재무제표 분석은 기업의 내재 가치와 성장률을 판단하는 중요 지표로 기업 경영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 설명회 등을 개최해 기업 근로자의 역량 향상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4월 14일 지출증빙 관리와 종합소득세 신고 전반에 관해 다루는 ‘유형별 지출증빙 관리와 종합소득세 신고 실무’ 강좌를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기업 지원 서비스를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옥 보여주겠다” 막말한 부모…‘JMS 2세’들 정명석 만행 폭로
- 참을 수 없는 ‘식후 땡’ 유혹? 담배 한모금이 '이 병' 부른다[헬시타임]
- 대마 합법인 '이 나라'…'대마 쿠키' 먹은 아이들 집단 입원
- "이 정도면 떡을 친다" 했다가 분위기 '싸'···문해력 논란 '재점화'
- 피해자 고통에도…정순신 부부 “욕도 안하는 반듯한 아들”
- “신던 스타킹 30만원에 사겠다”…여중생 성폭행한 인면수심 남성들
- 얼굴 확 바꾼 '쏘나타 디 엣지' 첫 선…'독보적 상품성 갖춰'
- '요리 내 취향, 운명 느껴' 20살 차 상사 고백에 여직원 '엄마야'
- “후지산 올해 폭발 우려…3시간만에 도쿄 마비될 것”
- 정윤정·유난희 '생방 사고'에 홈쇼핑만 철퇴?…'쇼호스트 제재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