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주거·문화 한곳에" 청주 우암동 청춘허브센터 준공

임선우 기자 2023. 3. 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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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우암동 청춘허브센터가 31일 문을 열었다.

청원구 우암동 349-3 일대의 이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1만4,857㎡ 규모로 지어졌다.

1~3층에는 상생협력상가 14호실과 중장년기술창업센터·복합커뮤니티공간·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4층~15층에는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LH 행복주택 120가구가 들어섰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주거,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재생의 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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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우암동 청춘허브센터가 31일 문을 열었다.

청원구 우암동 349-3 일대의 이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1만4,857㎡ 규모로 지어졌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96억원이 투입됐다.

1~3층에는 상생협력상가 14호실과 중장년기술창업센터·복합커뮤니티공간·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4층~15층에는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LH 행복주택 120가구가 들어섰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주거,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재생의 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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