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에 설치된 안도 다다오의 '푸른 사과'

이재현 2023. 3. 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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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뮤지엄 산(SNA)에 안도 다다오의 작품 '푸른 사과'가 설치돼 있다.

푸른 사과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인 '청춘'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면의 젊음을 지니고 새로움을 지향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지엄 산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안도 다다오-청춘' 개인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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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뮤지엄 산(SNA)에 안도 다다오의 작품 '푸른 사과'가 설치돼 있다. 푸른 사과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인 '청춘'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면의 젊음을 지니고 새로움을 지향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도 다다오는 이날 오크밸리 그랜도볼룸에서 '꿈을 걸고 달려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뮤지엄 산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안도 다다오-청춘' 개인전이 펼쳐진다. 2023.3.31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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