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정취 뽐내는 원주 뮤지엄산

이재현 2023. 3.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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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뮤지엄 산(SNA)이 31일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짝 펴 봄 정취를 뽐내고 있다. 안도 다다오는 이날 오크밸리 그랜도볼룸에서 '꿈을 걸고 달려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뮤지엄 산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안도 다다오-청춘' 개인전이 펼쳐진다. 2023.3.31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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