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는 4월6일 ‘갈곶동~청호동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오는 4월6일 원동 힐스테이트아파트와 청호동 GS자이아파트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1번 국도 주변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를 빚는 대원동 남부대로와 한전사거리 등지의 교통량이 분산돼 1번 국도 및 동부대로 주변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산시 관내 남부권을 연결하는 보조 간선 기능 도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4월6일 원동 힐스테이트아파트와 청호동 GS자이아파트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1번 국도 주변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중로 2-57호선으로 갈곶동에서 청호동간 295m 구간이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를 빚는 대원동 남부대로와 한전사거리 등지의 교통량이 분산돼 1번 국도 및 동부대로 주변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산시 관내 남부권을 연결하는 보조 간선 기능 도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