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는 4월6일 ‘갈곶동~청호동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정숭환 기자 2023. 3. 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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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오는 4월6일 원동 힐스테이트아파트와 청호동 GS자이아파트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1번 국도 주변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를 빚는 대원동 남부대로와 한전사거리 등지의 교통량이 분산돼 1번 국도 및 동부대로 주변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산시 관내 남부권을 연결하는 보조 간선 기능 도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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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는 4월6일 개통예정인 오산시 갈곶동~청호동 도시계획도로 모습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4월6일 원동 힐스테이트아파트와 청호동 GS자이아파트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1번 국도 주변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중로 2-57호선으로 갈곶동에서 청호동간 295m 구간이다.

[오산=뉴시스] 오산시 갈곶동~청호동간 도시계획도로 노선도 (사진 = 오산시 제공)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를 빚는 대원동 남부대로와 한전사거리 등지의 교통량이 분산돼 1번 국도 및 동부대로 주변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산시 관내 남부권을 연결하는 보조 간선 기능 도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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