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청렴교육으로 '청렴 양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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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부서별 청렴담당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및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및 분석,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 2023년 양산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의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교육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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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부서별 청렴담당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및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전체 직원의 청렴 공감대 형성으로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제고로 1등급 청렴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및 분석,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 2023년 양산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의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교육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시는 특히 이번 교육으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공유와 부서 의견수렴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행동적으로 청렴도 향상 시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2년 제정돼 시행 중인 이해충돌방지법의 특별교육으로 직원들의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나동연 시장은 "청렴을 1등 가치로 삼고 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지속해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산시의 청렴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전 직원이 청렴실천 결의문 선서를 하고 청렴도와 관련된 부서 관리자들이 직원을 대표해 청렴 손씻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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