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산학협력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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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메카트로닉스대학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연구 및 기술 교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 고봉진 학장은 "산학협력 교류를 통한 관련 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의 현장실습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산학 협력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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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메카트로닉스대학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연구 및 기술 교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요 사업부를, 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대학 학과를 각각 소개했다.
또, 사업 분야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대학 연구실 및 부속 공장 투어를 실시하고, 보유 장비와 연구 환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 고봉진 학장은 "산학협력 교류를 통한 관련 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의 현장실습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산학 협력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동체계연구소 안홍규 센터장은 "앞으로 창원대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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