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시장, 천안 국가 산단 개발 구상안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kick-off) 회의에 참석해, 천안 국가 산단 개발 구상안에 대해 설명했다.
국토부는 국가산단 조성 추진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발족했으며, 이날 신규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조성전략 및 세부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천안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개발구상 및 지원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토부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 회의 참석
종축장 이전부지 미래산업 선도할 산단 조성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kick-off) 회의에 참석해, 천안 국가 산단 개발 구상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비롯한 후보지 선정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140여 명의 국가산단 개발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국가산단 조성 추진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발족했으며, 이날 신규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조성전략 및 세부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산업단지별 개발 구상을 발표하는 등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천안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개발구상 및 지원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유지 99.2%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부지에 조성될 천안 국가산단은 반도체,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중심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충남 전략산업 중심지이자 신성장 동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국유지인 종축장 이전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토지이용계획상 저해 요소가 없어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인근 뉴타운개발 및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 성공적인 기업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