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美 캘리포니아 감성 정통 아웃도어 '웨스트우드' 입점

2관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 신규 입점

마리오아울렛 웨스트우드 매장 전경(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023년 봄시즌을 맞아 2관 레져전문관 3층에 미국 캘리포니아 감성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입점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마리오아울렛)역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형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웨스트우드는 미국 서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작은 도시에 그 줄기를 두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개성이 공존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감성의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는 도심 속 활기와 액티브한 퍼포먼스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웨스트우드는 신규 오픈을 맞아 4월 13일까지 23년 봄 신상품을 10%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웨스트우드 등산용 양말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23년 아웃도어 매출이 22년 대비 30% 이상 신장하고 있다"며 "고객의 쇼핑 트렌드를 빠르게 매장 개편에 반영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 시켜서 고객에게 매일매일 변화와 재미를 주는 마리오아울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jhjh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