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공정거래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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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3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하는 '제2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 간 상생과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상의는 지역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을 위한 행사와 IR(기업 설명 활동) 등을 주관하며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보탰다.
또 지역의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지원하고 부산제품 우선구매 캠페인 등을 시행하며 지역 기업의 활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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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3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하는 '제2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 간 상생과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상의는 지역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을 위한 행사와 IR(기업 설명 활동) 등을 주관하며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보탰다.
또 지역의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지원하고 부산제품 우선구매 캠페인 등을 시행하며 지역 기업의 활동을 도왔다.
더불어 지역 유일의 완성차 기업인 르노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일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부품 업계의 애로 해결에 기여했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향후에도 부산상의는 기업들에게 선진 경영문화를 이식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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