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세대주택서 불…고립된 남성 2명 무사 구조

이호진 기자 2023. 3. 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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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11시 26분께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2명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불은 발코니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에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소방당국은 발코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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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주택 화재 현장.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30일 오후 11시 26분께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2명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불은 발코니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에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소방당국은 발코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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