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자체 리얼리티로 친근 매력…차세대 예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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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잇턴(8TURN)이 자체 리얼리티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이날 에잇턴은 '무모한 요리 대첩' 코너를 진행했다.
'무모한 요리 대첩'은 제한 시간 30분 이내에 주어진 재료를 활용해 주제에 맞는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코너다.
에잇턴은 재료의 손질부터 요리까지 진지하게 임했고, 멈춤 버튼과 도구 뺏기 등 방해 버튼을 사용해가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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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잇턴(8TURN)이 자체 리얼리티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에잇턴은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잇츠 마이 턴'(IT'S MY TURN)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에잇턴은 '무모한 요리 대첩' 코너를 진행했다. 경민과 해민이 MC로 나선 가운데, 멤버들은 명.문.규 팀과 고든 램지 팀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쳤다.
'무모한 요리 대첩'은 제한 시간 30분 이내에 주어진 재료를 활용해 주제에 맞는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코너다. MC 경민과 해민의 심사를 통해 승리 팀이 결정되며, 방해 버튼 3종 세트를 사용해 상대 팀을 방해할 수 있다.
멤버들은 좋은 재료 획득을 위해 대결 시작 전부터 기 싸움을 하는 등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예고했다. 에잇턴은 재료의 손질부터 요리까지 진지하게 임했고, 멈춤 버튼과 도구 뺏기 등 방해 버튼을 사용해가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특히 민호는 자신의 요리를 맛본 후 "왜 이렇게 맛있어. 나 왜 이렇게 잘해"라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요리 대결의 승리는 재윤과 명호, 윤규가 속한 명.문.규 팀이 차지했다.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심사에 임한 경민과 해민은 "맛이 조금 아쉬웠으나 맛 이외에 창의성, 플레이팅, 위생 다 좋았다"고 호평했다. 이어 승리 팀의 소감이 이어졌고 재윤과 명호, 윤규는 눈물의 소감을 전하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잇츠 마이 턴'은 무대와는 또 다른 에잇턴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에잇턴의 첫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매회 멤버들의 예능 버킷리스트가 실현되며 회차마다 그날의 MVP를 선정, MVP 누적 점수에 따라 최종 우승 1인에게 원하는 상품이 주어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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