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정책자문위 출범…여성 비중 40%, 청년 11%

이찬선 기자 2023. 3. 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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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여성과 청년 비중을 높인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18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2년간 도정의 주요 정책 자문을 맡는다.

참여 비율은 여성 40%, 청년 11%이며, 현장 전문가 비중은 63%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자문 기능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

김태흠 지사는 "전문가와 시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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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문가 63%…실용성 강화
31일 충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여성과 청년 비중을 높인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18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2년간 도정의 주요 정책 자문을 맡는다.

참여 비율은 여성 40%, 청년 11%이며, 현장 전문가 비중은 63%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자문 기능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

김태흠 지사는 “전문가와 시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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