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세미나…"미래 친환경차 제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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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두관 의원(양산을·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모빌리티 혁신대응을 위한 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의원은 "한 명의 억울한 죽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안전 정비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현장에서도 모빌리티 혁신시대에 발맞춰 자동차 정비산업 역시 잘 대응해 나가도록 자동차 정비제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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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두관 의원(양산을·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모빌리티 혁신대응을 위한 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기술 변화(친환경·미래 자동차)에 대응하는 정비 교육 제도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제조사, 공공기관, 시민단체, 정비산업, 학계, 정비 단체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모빌리티 혁신대응을 위한 자동차 정비제도 개선에 뜻을 모았다.
세미나를 공동 주관한 김태흥 국토교통부 사무관은 “4차산업에 걸맞은 메타버스 교육 도입 등 추후 포럼이나 세미나에서 정비산업 관계자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모빌리티 혁신시대를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우리나라는 세계 3위 자동차 생산국으로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자동차 이용의 대중화를 이룩했지만, 정비산업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내 자동차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므로 정비기술인력 또한 50만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야 한다”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정비 교육을 제도화하고 정비의 품질 또한 균일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한 명의 억울한 죽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안전 정비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현장에서도 모빌리티 혁신시대에 발맞춰 자동차 정비산업 역시 잘 대응해 나가도록 자동차 정비제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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