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본부 천영광 차장 ‘3월의 조폐인’ 선정

박찬수 기자 2023. 3. 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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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는 화폐본부 천영광 차장을 '3월의 조폐인(造幣人)'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천영광 차장은 수입 용지 포장재 재활용과 자기 주도 안전관리 강화 캠페인으로 '작은 성공사례 만들기(SSS․Small Success Story)' 우수 사례로 꼽혀 'CEO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수입 용지 포장재를 재활용해 비용 절감은 물론 ESG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하게 된 계기도 그의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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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용지 포장재 재활용·자기주도 안전관리 강화 캠페인
천영광 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CEO 취임 2주년 기념 ‘Small Success Heros’간담회에 참석해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폐공사는 화폐본부 천영광 차장을 ‘3월의 조폐인(造幣人)’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천영광 차장은 수입 용지 포장재 재활용과 자기 주도 안전관리 강화 캠페인으로 ‘작은 성공사례 만들기(SSS․Small Success Story)’ 우수 사례로 꼽혀 ‘CEO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1996년 입사한 천 차장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문제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 항상 고민하는 습관이 업무 혁신으로 이어졌다. 수입 용지 포장재를 재활용해 비용 절감은 물론 ESG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하게 된 계기도 그의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천 차장은 다양한 경험을 쌓다 보니 업무에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후배들에게 ‘경험과 도전’을 강조한다. 후배들의 경험과 도전이 쌓여서 작은 성공들을 만들어 내고 결국 공사 전체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에서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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