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군민리포터 14명 위촉…축제·관광명소 홍보

누리집·개인 블로거 통해 관내 축제·관광명소 홍보

금산군 군민리포터들이 위촉식 후 박범인 군수(가운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산군 재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리포터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1년 임기의 군민리포터는 인삼축제, 삼계탕축제와 술래길, 자연의 꽃밭 등 숨은 명소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금산군 누리집과 개인 블로그에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 글과 사진을 게시한다.

올해 위촉된 군민리포터는 전직 공무원, 금산군문화관광해설사, 문화재사업강사로 금산에 대한 애정과 지식이 해박한 주민들로 구성됐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에 대해 깊은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금산의 자랑스러운 콘텐츠들이 세계를 향해 선보일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