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피어난 독립의 꽃’ 보훈문화제, 4월1일 경주 보문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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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이 4월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제1회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
'다시 피어난 독립의 꽃'을 주제로 오후 1~4시 호반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3·1 독립만세운동과 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경주 벚꽃축제와 연계한다.
당일 호반광장에는 독립의 역사 특별전과 VR 체험, 독립운동 사진전, 군인과 함께 하는 독립군 훈련,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경주대 학생들의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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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남부보훈지청이 4월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제1회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
‘다시 피어난 독립의 꽃’을 주제로 오후 1~4시 호반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3·1 독립만세운동과 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경주 벚꽃축제와 연계한다.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기억하고자 한다.
당일 호반광장에는 독립의 역사 특별전과 VR 체험, 독립운동 사진전, 군인과 함께 하는 독립군 훈련,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경주대 학생들의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또 독도사랑태권도단의 태권도 플래시몹, 육군3사관학교의 군악대 공연, 인디밴드의 버스킹, 3·1 독립만세 재현 포토존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보문호반 둘레길(약 4㎞) 걷기에서 부대행사 체험 후 반환 도장을 받으면 기념품을 지급하고, 참가자 대상 행운권 추첨도 한다.
강성미 지청장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보훈 역사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애국지사들의 정신이 미래까지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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