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면 야산서 산불…헬기 5대 투입 초진 성공

김경수 기자 2023. 3. 31. 14: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오후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용인소방서 제공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31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주북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헬기 5대, 소방차 30대, 소방대원 80여명을 동원해 20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완진되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