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덕동 밤고개에 공예창작지원센터 건립

임선우 기자 2023. 3. 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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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공예창작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5년까지 국비 8억원을 지원 받아 청원구 내덕동 밤고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공예 기술과 소재 산업이 집적된 생산·전시·판매·체험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인근 공예창작지원센터에는 ▲청년 공예 작가의 창작·창업 공간 ▲판매·전시·교육 등 복합 공예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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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공예창작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5년까지 국비 8억원을 지원 받아 청원구 내덕동 밤고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공예 기술과 소재 산업이 집적된 생산·전시·판매·체험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과거 유흥가였던 밤고개 건물 6개동은 공예공방 거리로 리모델링 중이다.

인근 공예창작지원센터에는 ▲청년 공예 작가의 창작·창업 공간 ▲판매·전시·교육 등 복합 공예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예창작지원센터가 공예문화산업 증진을 위한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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