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출전’ 김하성, 2023 개막전서 4타수 1안타… 수비 실책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전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시즌 개막전에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주전 유격수로 나섰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하면서 2루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시즌 개막전에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말 1사 1루에서 들어선 시즌 첫 타석에서 유격수 쪽 병살타로 물러났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초 수비 때는 실책까지 기록하는 등 경기 중반까지는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지난 시즌 주전 유격수로 나섰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하면서 2루수로 자리를 옮겼다.
김하성은 7회말 무사 1루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9회말에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2-7로 패하며 홈 개막전에서 웃지 못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아이들 소연, 착시 부르는 파격 드레스…옆태 과감 [DA★]
- “황영웅, 약한 친구만 괴롭혀”…학폭 논란 후폭풍 (실화탐사대) [TV종합]
- 이수만 편지 “방시혁 주식 매도, 글로벌 뮤직 뜻 같았기에…미래 향할 것”
-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활동 복귀하나? 환한 미소 [DA★]
- 황희찬, 결혼 계획 고백 “예비신부는 귀여운 스타일” (한국인의 식판)
- 김준호 건강검진 결과에 심각한 분위기…장모 오열한 프러포즈 공개 (미우새)
- 이지혜 눈물, 셋째 시험관 시도 고백…이현이도 폭풍 오열 (동상이몽2)
-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과 열애설→결혼 선물 언급도 ‘난리’ (사당귀)
- 아이브 장원영 처피뱅+양갈래에 8등신 비율 ‘안 믿겨’ [DA★]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