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 태화강 생태계 보전 위해 6천만원 기탁

김근주 2023. 3. 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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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31일 태화강보전회와 환경보전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태화강보전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차는 기금 6천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7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으로 폐기물 재활용, 도심 미세먼지 저감, 유기견 보호소 환경개선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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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로고 [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31일 태화강보전회와 환경보전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태화강보전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차는 기금 6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 태화강 하구 물새류 보호 활동 ▲ 해수변 플라스틱 플로깅 활동 ▲ 흰목물떼새 보호 활동 ▲ 척과천 물고기 보호 활동 등에 쓰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7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으로 폐기물 재활용, 도심 미세먼지 저감, 유기견 보호소 환경개선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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