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수요자 맞춤 의료AI 임상 실증사업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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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가 최근 열은 '수요자 맞춤 의료 AI 임상 실증 사업 발전 포럼'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3년도 임상 실증사업 소개, 수요기관 의료기기 사용 피드백 및 연구계획 공유, 기업별 사업 참여 현황 공유,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 임상 실증사업 방향 논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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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가 최근 열은 ‘수요자 맞춤 의료 AI 임상 실증 사업 발전 포럼’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연구팀과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 임상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피드백과 연구계획 공유, 개선 방향 논의 등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2023년도 임상 실증사업 소개, 수요기관 의료기기 사용 피드백 및 연구계획 공유, 기업별 사업 참여 현황 공유,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 임상 실증사업 방향 논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엽 센터장은 “현재 6개 의료 AI 기기에 대해 병원과 협력 의료기관에서 임상 실증을 진행 중이며 향후 국내 의료인공지능 제품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인공지능 제품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국내 의료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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